- 동물과 로봇이 공존하는 ‘테마파크쥬쥬'
- 2022 지역문화예술플랫폼 사업에 선정
- 월2회 문화소외계층 어린이 무료초청

테마파크 쥬쥬 안에 있는 고양로봇박물관 전경. 로봇박물관은 로봇전시장, 체험장, 공연장으로 구성돼 있다.
[고양신문] (주)테마파크쥬쥬(대표 소순희)가 운영하는 고양로봇박물관이 경기도와 고양시가 지원하는 <2022 지역문화예술플랫폼 육성사업>에 선정됐다.
(주)테마파크쥬쥬는 지난 20여년간 고양시 관산동에서 야생동물을 사육 전시하는 민간동물원(쥬쥬동물원)을 운영해오다 2020년 8월 미래세대 어린이에게 로봇 관람, 체험교육을 제공하고 미래비전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'고양로봇박물관'을 개관했다.
고양로봇박물관은 로봇전시장과 각종 로봇 작동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, 공연장으로 구성됐으며, 공연장에서 로봇과 드론의 댄스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다.

쥬쥬동물원 생태체험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 관람객들.
고양로봇박물관은 이번 <지역문화예술플랫폼 사업>을 통해 지역의 문화소외계층(다문화 가정, 한부모 가정 등)을 월 2회 로봇박물관에 무료 초청해 문화학습체험 기회를 제공하며, 약 100여 종(360여 마리)의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동물원 관람도 함께 진행한다.
고양로봇박물관과 쥬쥬동물원 문화체험에 참여할 무료초청 대상 어린이는 고양시와 고양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.
소순희 고양로봇박물관장은 "<지역문화예술플랫폼 육성사업>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으나마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. 앞으로 본 사업이 장애인, 아동복지시설 등 문화체험 기회가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으로 확대해 나간다면 의미있고 뜻깊은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"라고 밝혔다.
- 동물과 로봇이 공존하는 ‘테마파크쥬쥬'
- 2022 지역문화예술플랫폼 사업에 선정
- 월2회 문화소외계층 어린이 무료초청
테마파크 쥬쥬 안에 있는 고양로봇박물관 전경. 로봇박물관은 로봇전시장, 체험장, 공연장으로 구성돼 있다.
[고양신문] (주)테마파크쥬쥬(대표 소순희)가 운영하는 고양로봇박물관이 경기도와 고양시가 지원하는 <2022 지역문화예술플랫폼 육성사업>에 선정됐다.
(주)테마파크쥬쥬는 지난 20여년간 고양시 관산동에서 야생동물을 사육 전시하는 민간동물원(쥬쥬동물원)을 운영해오다 2020년 8월 미래세대 어린이에게 로봇 관람, 체험교육을 제공하고 미래비전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'고양로봇박물관'을 개관했다.
고양로봇박물관은 로봇전시장과 각종 로봇 작동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, 공연장으로 구성됐으며, 공연장에서 로봇과 드론의 댄스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다.
쥬쥬동물원 생태체험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 관람객들.
고양로봇박물관은 이번 <지역문화예술플랫폼 사업>을 통해 지역의 문화소외계층(다문화 가정, 한부모 가정 등)을 월 2회 로봇박물관에 무료 초청해 문화학습체험 기회를 제공하며, 약 100여 종(360여 마리)의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동물원 관람도 함께 진행한다.
고양로봇박물관과 쥬쥬동물원 문화체험에 참여할 무료초청 대상 어린이는 고양시와 고양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.
소순희 고양로봇박물관장은 "<지역문화예술플랫폼 육성사업>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으나마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. 앞으로 본 사업이 장애인, 아동복지시설 등 문화체험 기회가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으로 확대해 나간다면 의미있고 뜻깊은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"라고 밝혔다.